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팀펑크 시리즈 (문단 편집) == 설명 == [[창천의 세레나리아]]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에로게에서는 보기 드물게 증기기관 문명이 고도로 발달한 [[스팀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본래는 색(色)시리즈, What a beautiful 시리즈 등으로 불렸지만 색시리즈는 어느샌가 잊혀지고 What a beautiful 시리즈는 What a shining braves가 부제가 된 [[황뢰의 가크툰]] 때문에 사실상 기각. 이후 시리즈부터는 다시 beautiful로 돌아왔다. 가크툰 자체가 세계관에서 특이한 위치에 존재하다 보니 별도로 다뤄지는 듯. 기본적으로 다루는 테마는 상실과 도시 그리고 각 작품의 부제. 전체적으로는 [[인간 찬가]]에 가깝다. 각 작품은 세계관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독립된 스토리로 진행되며, 전작에서 나온 캐릭터나 사건에 대한 언급이 후속작에 조금씩 언급된다. 따라서 [[창천의 세레나리아]]의 직접적인 후속작격인 [[백광의 바르시아]] 이외에는 어떤 작품으로 시리즈에 입문해도 무방하다. 각 작품의 발매 뒤, 약 6개월 뒤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애프터 스토리가 연재된다. 작품을 즐겨했다면 필견. 본편에서는 애매하게 끝난 떡밥이 풀리거나 전작과 연계된다거나 차기작의 예고가 섞여있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공통적으로 [[사쿠라이 히카루]]. 일러스트는 호국경, AKIRA, 오오이시 류우코, 센마이로 작품마다 다르다. 주인공의 성별이 작품이 나올 때 마다 여자->남자->여자순으로 바뀐다. 평가의 경우 전문용어 사용, 등장인물들의 연극조, 시적으로 반복되는 난해한 표현, 남성향 에로게답지 않은 절제된 성묘사, 엄청난 양의 독백등의 요소로 인해 매우 극단적으로 나뉜다. 취향이 맞으면 신의 게임까지 평가가 올라가지만 취향이 맞지 않으면 [[쿠소게]]로까지 격하될 정도. 때문에 시리즈의 팬이 아닌 이상 [[체험판]]플레이는 필수. 덤으로, 이 시리즈의 매니아는 스팀펑크 시리즈를 [[검열삭제]]하려고 플레이하는 [[누키게]]보다는 [[Fate 시리즈]]의 팬들 처럼 H씬보다는 내용에 집중하고 있다. 이 시리즈의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 더불어 전투신을 기대하고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대부분 주인공(혹은 전투 사이드 조력자) 무쌍. 게임오버가 되지 않는 한 패배하지 않고 한큐에 보내버린다. 먼치킨 깽판물이라는 건 아니고 전투 그 자체보다는 주인공의 강한 의지와 결과적으로 상대를 구원하거나 좌절하게 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하다.(전투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은 무력인 아닌 '''의지'''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혁염의 인가노크의 주인공인 기(이름이 한 글자다)가 크리터와 싸울 때는 오른손을 뻗는 것만으로 이긴다. 물론 그 오른손을 뻗기 위한 의지를 내긴 해야한다. 포기하면 게임오버.] 작가가 동인지로 내고 있는 소설의 전투 묘사를 보면 평범하게 박력있는 전투묘사도 가능한 것 같기는 하지만 특성상 하지 않는 모양. 이런 반복적인 묘사를 하게 된 것은 [[이쿠하라 쿠니히코]]감독의 영향. 더불어 제작비를 아끼기 위해서(같은 신을 돌려쓰면 성우비와 CG비용이 절감되니까(...))라는 비화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게임으로 발매된 쪽을 스팀펑크 시리즈로 치지만, 동인지나 팬북 등 다른 형태로 내놓은 작품 역시 스팀펑크 시리즈에 넣기도 한다.[* 그래서 스팀펑크 시리즈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본편인 게임 +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애프터스토리 + 팬클럽이나 동인행사에 나오는 동인지까지 전부 챙겨봐야지 즐길수 있다. 진성 빠가 아니면 힘든게 사실.] 소규모 다작, 부분음성을 주로하는 [[라이어 소프트]]에서 유일하게 풀보이스와 각종 애프터 전개를 밀어주는 시리즈. 라이어 소프트의 재정을 책임질 정도로 가장 잘 팔리는 시리즈라는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라이터인 사쿠라이 히카루의 집필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예산 책정이 쉽다는 이유. 하지만 황뢰의 가크툰 이후로 신작 소식이 뜸하다.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인 사쿠라이 히카루가 타입문으로 완전히 넘어간 이후로는 신작이 나오고 있지 않다.[* 황뢰의 가크툰이 2012년작품인데 벌써 6년 째 신작이 나오고 있지 않다는 말이 된다] 2018년 6월에 순욱의 티르히아가 나오긴 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예전에 냈던 동인지를 게임화 한 것 뿐이라.. 라이어 소프트에서도 슬슬 다른 시리즈 (대미궁이라던가)를 밀어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